현재 작업 브리핑

 목표치인 10곡에서 현재 총 6곡까지 완성했습니다. 다만 남은 4월동안은 본업에 더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작업 속도가 본래 정했던 기준에서 조금 늦어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. 여러가지로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감이 촉박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. 원래 별 일 없으면 일주일에 한 곡 간격으로 작업을 계획중입니다. 얼마나 계획이 치우쳐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습니다만, 7번째 곡 작업의 속도가 2~3배 정도 늦어지는 것 까지 각오하고 있습니다.

 

 여기에 덤으로 음악 만드는 것에 대해서 계속 이론적인 공부도 병행하고 있습니다. 아마 완성된 앨범을 들을 수 있게 된다면 어떤 곡부터 만들었는지 대번에 파악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. 여담으로 1번부터 10번까지 만드는 것이 아니라, 일단 10곡을 만들고 CD 수록할 때 그 순서를 배치하게 됩니다. 아마 XFD 동영상을 공개할 때 처음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